대구시 중구가 법률 자문 지원을 위해 정건진<사진>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고문변호사의 임기가 오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거쳐 현 고문변호사인 정 변호사를 재위촉하게 됐다.
지난 4년간 활동한 정 변호사는 △행정소송 90여 건 △민사소송 10여 건 △기타자문 130여 건 등 다양한 법률 자문 지원 서비스를 수행했다. /김재욱기자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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