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실시한 행사는 DGB대구은행 김철호 상무와 동행봉사단 및 대학생 홍보대사, 동구 지역 적십자 봉사원 등이 참가해 삼계탕, 식혜, 바나나 등의 도시락을 구성해 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김철호 DGB대구은행 상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 폭염 등으로 지친 지역민을 위해 매년 꾸준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이 지역민들을 위해 마련한 삼계탕이 건강한 기운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