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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470여 명 모집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7-21 20:05 게재일 2022-07-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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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실직·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 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이며, 주 30시간 정도 근무한다. 시급은 9천160원으로 14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미만인 달서구민이다.

신청은 모집 기간에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62여 개 사업에 모두 470여 명 선발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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