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여자 세팍타크로팀 창단

국가대표 출신 이영익 지도교수

대구한의대학교가 여자 세팍타크로팀을 최근 창단했다. <사진>

최근 창단한 대구한의대 여자 세팍타크로팀은 최동식 감독(한방스포츠의학과 학과장)과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출신인 이영익 지도교수, 한방스포츠의학과 4학년 박지영과 조아라, 3학년 지가연, 2학년 김규린과 김소연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창단식에는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과 김창민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부회장, 고문석 남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감독, 윤정우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코치 등 많은 세팍타크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윤관 대구한의대 대외부총장은 “대구한의대 세팍타크로팀이 창단되고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세팍타크로 경기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대구광역시의 스포츠 활성화와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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