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북통계청이 발표한 ‘대구·경북 도시화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현재 청송군, 영양군, 군위군, 울릉군은 도시화 권역이 사라졌다.
경북 23곳 시·군 중 도시 권역이 존재하는 시·군은 구미시, 포항시, 경산시,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안동시, 칠곡군 등 8곳으로 파악됐다.
대경권 도시·준도시 권역 인구는 2020년 기준 409만 5천명으로 대경권 전체 인구(494만 4천명)의 82.8%에 달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