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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구본부·가창농협 장애인 홀몸가구 생활환경 개선

이곤영 기자
등록일 2022-07-12 20:07 게재일 2022-07-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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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박병희)와 가창농협(조합장 김종갑)은 11일 가창면 행정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홀몸가구 송 모 어르신 댁(시청각장애)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씽크대 등을 교체하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농협은 가창 외에도 달성군 내 7개 취약계층 농가들을 대상으로 씽크대, 도배·장판, 전등 교체 등의 환경정비 및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하며 생필품도 전달했다.

박병희 본부장은 “취약 농가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대구농협은 다양한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진행해 고령·취약·홀몸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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