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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16회 DIMF어워즈’ 개최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2-07-10 20:10 게재일 2022-07-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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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가 11일 오후 7시 30분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배우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제16회 DIMF 어워즈’로 1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DIMF 어워즈’는 올 한 해 공연된 뮤지컬과 DIMF를 총망라하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및 포토존행사에 이어 23개의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리는 시상식과 DIMF를 빛낸 뮤지컬배우들이 전하는 축하공연으로 즐거움과 활기 가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축하공연은 제8회 DIMF 뮤지컬스타가 발굴한 빛나는 신예 10인이 꾸미는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 ‘잭 더 리퍼’와 ‘마타하리’의 김바울, ‘노트르담 드 파리’와 ‘아이다’의 전나영, ‘영원한 디바’로 불리는 최정원 등 화려한 라인업에, 폐막작인 영국의 ‘The Choir of Man’의 주역 9인이 선사하는 화려한 공연까지 최고의 하모니로 시민들을 위한 무대를 펼친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DIMF는 내년에도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작품으로 시민과 뮤지컬 팬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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