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도 남구청장은 개장을 앞두고 있는 구룡포, 도구 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운영 계획, 제반 시설물, 바다시청 운영 계획 등 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현장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만큼 민생현장 방문,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상호 북구청장은 이날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방문하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이름 아침부터 깨끗하고 청결한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215명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호 북구청장은 “북구청 신청사 시대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이 만족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실제 지역에서 필요한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