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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먹는물 사업’ 예타 통과

이곤영 기자
등록일 2022-06-30 20:27 게재일 2022-07-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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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3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정부 사업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이번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조사하고,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종합평가 0.556)된 것으로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낙동강 유역 취수원의 다변화를 통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낙동강 유역 700만 주민의 먹는 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총사업비 2조4천959억 원(예타 사업계획안 기준)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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