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 30여명의 회원들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노인복지법상 설치기준 미달로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미등록경로당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작업, 외벽 도색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한 방역활동과 함께 경로당 내·외부 청소활동,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여남 해안가 방파제 및 스카이워크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