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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 지방은행 첫 ‘금융+유통결합 점포’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2-06-20 20:25 게재일 2022-06-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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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코리아세븐(대표이사 최경호)가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융특화점포 1호점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을 개점했다.

이 점포는 지방은행 최초로 편의점과 협업한 금융특화점포이다.

협약 이후 첫 번째로 문을 연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초 폐쇄된 대구은행 내당역점이 있던 자리다. 세븐일레븐 대구내당역점에는 키오스크(STM)와 자동화기기(ATM)로 구성된 디지털셀프점이 설치돼 기본 ATM 업무를 포함해 입출금 통장 신규 및 재발행, 체크카드, 행복페이, OTP 발급, 각종 제신고 업무(비밀번호 변경 등) 등 은행 방문 없이 간단한 창구업무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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