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칠곡 3개 군 군수<br/> 군의원 당선인·주요 당직자<br/>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찾아<br/>“당선인들과 지역 발전 실현”
5월 19일 선거운동 첫날 정희용 국회의원과 3개군 국민의힘 후보들은 각 지역의 충혼탑을 참배한 뒤 6.1 지방선거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원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마음 한 뜻으로 선거운동에 임한 바 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군수와 도·군의원 당선인들과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충혼비 참배로 지방선거 이후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의원은 “6.1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께 보내주신 응원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의 비전과 정책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고령·성주·칠곡군, 나아가 경북지역의 발전을 실현하도록 당선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