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도 행복맘 공동육아공유학교 지원 사업(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꿈틀이 더 키움 나눔터’)에 선정돼 도비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센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미취학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10팀(20명)이 신청해 접수가 완료됐다. 지난 27일 10팀에게 체험키트를 지원했다. 다음달 1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원예체험(퐁듀, 딸기따기, 화분만들기) 등 비대면 체험과 현장 체험을 한다. 11월까지 매월 2회 총 12회 이어진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