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22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대구가톨릭대는 사업비 2억원으로 ‘K-MOVE스쿨 일본 자동차설계 엔지니어(카티아) 취업연수과정’을 운영한다.
대구가톨릭대는 공학계열 재학생과 졸업생 20명을 선발해 오는 9월부터 10개월간 직무교육 368시간, 어학교육 416시간 등 총 860시간으로 구성된 취업연수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내의 관련 학과 교수와 외부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현지 어학연수는 일본 세이센여자대학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일본의 자동차 분야 중견기업 ㈜브라이자 취업을 위한 면접의 기회를 준다.
대구가톨릭대와 ㈜브라이자는 지난 2019년 취업연수과정 이수자를 우선으로 채용한다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엄인용 대구가톨릭대 국제처장은 “해외 기업체와 직접적으로 연계된 교육과정이라 수료 후 실제로 해외취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 성과가 기대된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