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2부문 45명 참여
고령발명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융합과학(과학·기술·공학·수학·인문·예술), 과학토론 2부문에 초·중학생 45명이 학교 대표로 참여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의 융합과학 부문은 과학·기술·공학·수학·인문·예술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해 창의적으로 과제를 해결한다. 과학토론은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활용해 합리적 실천 대안을 도출하는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 부문별 최우수 학생은 6월 11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도대회에 참여한다.
기세원 교육장은‘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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