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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2-05-02 19:31 게재일 2022-05-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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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2일 대구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유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지정기준은 △시설기준(10개) △인력기준(3개) △장비기준(9개)의 항목으로 24시간 응급진료에 대해 평가한다.

대구동산병원은 전담의료진의 적정성과 전문성, 응급 병상의 적절성, 응급실 장비 및 시설 확보 등 응급 의료에 대한 운영계획검토 및 현장실사 등의 검증을 거져 최종 승인을 받았다.

현재 대구동산병원은 4명의 응급 전담 전문의가 응급실에 상주하고, 23개의 진료과(내과 8분과)의 40명의 전문의와 상시 협진이 가능한 당직 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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