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의료기관에는 △진료·서비스 매뉴얼 개발 및 교육 △중점질환 진료를 위한 홍보 및 역량 강화 컨설팅 △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의료기관 홍보영상 제작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 기관은 국가별 중점질환 5개 중 1~2개 질환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질환에 대해서는 2개국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별 중점질환은 일본은 체질진단, 여성질환, 비만, 항노화(피부미용), 면역 향상이며, 중국은 체질진단, 여성질환, 비만, 근골격계 통증치료, 피부질환(아토피 피부염 등)이다.
신청기간은 5월 6일까지며 신청방법과 지원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