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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 선정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04-26 18:06 게재일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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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구한의대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대 2년간 3억 6천만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전자상거래 분야와 관련된 전문교육 과정 개설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사업을 진행한다.

대구한의대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100명을 자체 선발해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자상거래,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의 전문교육 및 실습과정 같은 특화교육, 상시 상담 등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전자상거래 관련 역량을 키운다.

김기근 창업지원단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학이 가진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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