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질병관리청이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4차접종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4차접종을 60대 이상의 연령층 65만1천787명에 확대 시행한다.
최근 위중증 환자의 약 85%, 사망자의 약 95%가 60세 이상 고령층에 집중되어 있고, 사망자 중 80대 이상이 약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외 연구 결과에서 4차접종의 중증·사망 예방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