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월 이후 처음
확대간부회의는 3급 이상 시 간부와 8개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시 산하 공사·공단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1차 대유행 직전인 지난 2020년 1월 17일 이후 그동안 비대면으로만 진행됐다.
시는 또 시 소속 국장급 이상 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주 열리는 간부회의도 18일부터는 방역상황 완화 여부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할 방침이다. 차담회 형식인 시 간부회의는 2020년 6월 15일 이후 비대면으로만 열려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