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온라인으로 진행
이번 심포지엄은 KBRI,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학교 공동개최,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영국연구회(Medical Research Council), 영국치매연구소(Uk dementia research institute) 공동주관으로, 퇴행성 뇌질환과 정신 질환의 기초 및 임상의학에서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서적 공감능력 조절 메카니즘(기초과학연구원 신희섭 단장) △루게릭병과 운동신경세포병의 유전자 치료(킹스칼리지런던대학 크리스 쇼 교수) △퇴행성뇌신경질환의 단백질 영상(케임브리지대학 데이비드 클레너만 교수) △초발 정신증의 항정신병제 중단시 도파민 시스템의 변화(서울대 김의태 교수) △스트레스 회로의 분자 지도(아주대 이은정 교수)로 진행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