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소통의 장’ 수년째 이어와
대구 동구는 지난 18일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제20회 천연기념물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사진>
기원제는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호(지정일 1962년 12월 7일)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방지 염원 및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리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해 후손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