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학생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기세원 교육장은“최근 경북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 ”며 “모든 학생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고령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