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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2년 만에 대구 재방문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2-03-14 20:22 게재일 2022-03-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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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후 올해 처음
올해 처음으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11명이 대구로 재방문한다.

이는 서울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수차례 대구관광 세일즈콜을 전개한 결과로, 오는 21일부터 백신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가 되어 점진적으로 국제관광시장 재개에 따른 관광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12월 코로나19 확산 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72명이 대구를 방문했으나 오미크론이 다시 확산되면서 싱가포르 관광객 방문이 잠시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위드 오미크론’ 단계로 본격 진입에 따라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11명을 대구로 재방문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싱가포르 관광객은 15일 동성로 쇼핑관광, 83타워 야간전망대 관람, 석식, 대구 숙박 등 1박 2일 동안 대구에서 관광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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