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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담벼락 붕괴… 2명 부상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2-02-23 20:39 게재일 2022-02-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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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 한 공사장에서 담벼락이 붕괴돼 근로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5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동2가 한 주택 공사장에서 높이 2.5m, 길이 2m 정도의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근로자 60대 A씨와 30대 B씨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이들 2명은 팔 골절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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