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5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동2가 한 주택 공사장에서 높이 2.5m, 길이 2m 정도의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근로자 60대 A씨와 30대 B씨가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이들 2명은 팔 골절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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