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회공헌원은 25일 대구 동구청에 쌀 2t을 전달했다.
경일대 사회공헌원은 ‘2022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교내 교직원들에게 모금 활동을 펼쳐 키우미(백미) 10t을 구매해 이 중 일부를 동구청에 기탁한 것이다.
엄태영 사회공헌원장은 “지역사회 돌봄과 취약계층 보호는 대학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경일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일대는 2020년 3월에도 모금 활동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