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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건축물 해체공사현장 안전점검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2-01-24 20:25 게재일 2022-01-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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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구청장 김복조)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도동 일원 건축물 외 5곳의 해체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이번 안전점검은 공사감리자의 현장 안전지도 여부 및 공사장 안전관리계획과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을 긴급 점검할 계획이다.

남구는 시설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순서 및 공법, 구조 안전 계획, 화재·공해 방지대책, 교통안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온도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집단감염 차단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공사관계자 및 관계기관·단체와 상시 공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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