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리트미 음악, 마술교실, 특수체육, 도자기 핸드페인팅, 미술놀이 5개 과정으로 평소에 접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특수교육학부 교육봉사자 8명이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교육활동을 더욱 알차고 안전하게 운영했다.
황영애 유초등교육과장은 “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립생활 능력 및 사회적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마련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