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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고…

등록일 2022-01-20 20:37 게재일 2022-01-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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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대수필가
윤영대수필가

대선을 한 달 반 정도 남기고 있는 지금, 형수에게 한 욕설과 아내의 발언에 대한 후보 간의 시비가 연일 우리의 귓전을 후비게 하고 있다.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고 힘 모아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모자랄 판에 모두 자신들의 언행이 담긴 녹취 내용이 일파만파 번지고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가는 듯 싸우고 있으니 한심한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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