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출신인 김 신임 세관장은 1990년 경제기획원에 임용돼 2002년 관세청에 전입한 후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수원세관장, 안산세관장, 광양세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기재 세관장은 “구미세관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해 온 첨단 전자·정보·통신의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에 세관 역량을 결집해 지역 경제성장의 견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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