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군수는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영천군 청통면에서 행정주사보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1996년 경북도청으로 전입한 뒤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제교통정책과 전통시장담당, 독도정책과 독도정책담당,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담당 등을 역임했다. 2018년 8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장 등을 거쳤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