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항 출신 이근안 경정, 해양경찰 총경으로 승진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2-01-03 20:23 게재일 2022-01-04 6면
스크랩버튼
포항 출신 이근안(47·사진) 경정이 최근 해양경찰청 인사에서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 총경은 지난 2002년 간부후보생으로 해양경찰청에 입사한 이후 포항해경서, 해양경찰청, 국무조정실 등을 근무하고 19년 만에 해양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 총경은 포항 영흥초등학교, 대동중고등학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3년간 해경청 예산계장으로서 해양경찰청 예산을 3천104억원 증액시키는 등 예산편성, 집행, 결산에 대한 탁월한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근안 총경은 “앞으로 더욱 경찰의 자긍심을 가지고 민생과 법치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