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재난 복구활동과 지역방위에 앞장서 온 예비군지휘관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50사단 봉화군예비군지역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예비군지휘관과 전 장병을 투입해 코로나 방역활동에 앞장서 온 것은 물론, 지역재난 복구활동과 대민지원 봉사활동, 코로나백신접종센터 경계작전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방위를 위해 정성을 쏟아왔다.
권영준 의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각종 재난재해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봉화군예비지역대 예비군 지휘관과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