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600여개 정보 음성서비스
서비스는 △고속도로 교통안전 수칙 △운전 상식 △휴게소 및 통행료 관련 정보 △관광지 소개 등 총 600여 개의 정보를 제공하며 ‘누구(NUGU)’가 지원되는 TMAP, Btv,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기기와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TMAP의 경우 화면 우측 상단의 마이크 버튼을 누르거나 ‘아리아’라고 말해 음성인식 기능을 실행한 후 “고속도로 사고 나면 어떻게 해?”, “하이패스가 뭐야?”, “졸리면 어떻게 해?”, “눈 올 때 운전방법 알려줘”등의 질문을 하면 해당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한국도로공사와 SK텔레콤은 21일까지 TMAP에서 ‘누구(NUGU)’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이패스 단말기(100명), 주유 상품권 1만원권(3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