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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안동예술제 내달 1일 ‘팡파르’

장유수기자
등록일 2021-09-28 19:51 게재일 2021-09-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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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국악 등 다양한 공연 열려
[안동] ‘제33회 안동예술제’가 10월 1일부터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올해 안동예술제는 첫째날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의 ‘2021 코로나19 극복! 힘을 내요 안동!’이 공연된다.

둘째날에는 오후 3시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 ‘춤판’, 오후 7시에는 ㈔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월영교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날 오후 1시 국악협회 안동지부의 ‘2021 정기연주회’, 오후 7시에는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가 ‘선이’를 공연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이 예술제를 관람하며 힐링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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