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국악 등 다양한 공연 열려
올해 안동예술제는 첫째날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의 ‘2021 코로나19 극복! 힘을 내요 안동!’이 공연된다.
둘째날에는 오후 3시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 ‘춤판’, 오후 7시에는 ㈔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월영교의 꿈’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날 오후 1시 국악협회 안동지부의 ‘2021 정기연주회’, 오후 7시에는 ㈔한국연극협회 안동지부가 ‘선이’를 공연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이 예술제를 관람하며 힐링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