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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강남진 기자
등록일 2021-09-22 16:40 게재일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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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석 연휴에 재난안전종합상황실, CCTV관제센터, 당직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도 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고 시장은 “명절에도 쉬지 않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9개반 275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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