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간호사 등 전담인력 10명이 배치돼 있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울진의료원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와 연계한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으로 산후조리를 위한 최적의 환경도 구비해 2020년 11월 개원 이후 올해 8월까지 92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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