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고령 쌍림중, 전국중·고 태권도대회 석권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1-08-31 19:50 게재일 2021-09-01 9면
스크랩버튼
 3학년 김현우 학생 1위 금메달<br/>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현우 선수. /고령 쌍림중 제공
[고령] 쌍림중학교는 최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겨루기에서 3학년 김현우(L-헤비급) 선수가 금메달, 2학년 박성현 선수(핀급)가 128강 중 8강의 성적을 냈다.

또 3학년 김동건 선수(페더급)가 128강 중 32강, 2학년 송채근 선수(핀급)도 128강 중 32강에 진출했다.

김정대 교장은 “쌍림중 태권도 선수들은 평소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코치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 아래 훈련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 다가올 2021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교와 고장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