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김현우 학생 1위 금메달<br/>
이번 대회 겨루기에서 3학년 김현우(L-헤비급) 선수가 금메달, 2학년 박성현 선수(핀급)가 128강 중 8강의 성적을 냈다.
또 3학년 김동건 선수(페더급)가 128강 중 32강, 2학년 송채근 선수(핀급)도 128강 중 32강에 진출했다.
김정대 교장은 “쌍림중 태권도 선수들은 평소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코치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 아래 훈련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 다가올 2021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교와 고장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