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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한다”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박종화기자
등록일 2021-08-08 18:59 게재일 2021-08-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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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한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봉화]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은 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6일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한 반대의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인종 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동참하는 방식이다.

권영준 의장은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는 혐오와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한다” 며 “전 세계인들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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