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를 통해 여성에게 집중된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아이와 아빠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이나래(달서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총 4차례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 구성은 △원예활동으로 식물과 친해지기 △추억 간직하기! 직접 그리는 팝아트 초상화 △아빠와 함께하는 체육놀이 등으로 아이와 아빠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뒀다.
대상은 선착순 모집으로 달서구 거주 미취학 아동(만 3∼7세)과 아빠 10가족이며, 오는 20일까지 여성가족과(053-667-3515)로 전화 또는 달서여성행복카페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