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국제적인 인종차별 반대 ‘리브투게더’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지난 2일 ‘리브투게더’캠페인<사진>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의 주도로 시작된 국제적인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로고’를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LiveTogether’나‘인종차별 반대’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구청장은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고 60만 구민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배광식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심상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