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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율 울릉부군수

김두한기자
등록일 2021-07-01 19:46 게재일 2021-07-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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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24대 김규율(58·사진) 울릉부군수는 “아름다운 울릉도에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지역을 잘 아는 울릉군 내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이 고향인 김 부군수는 영남대학교를 졸업했고 지난 1987년 영천시에서 공무원 첫발을 디뎌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후 경상북도 도청 신도시본부, 일자리 경제·민생본부에서 청년정책관으로 일했다. 지난 2018년 지방 서기관으로 승진 경북 환동해본부 종합민원실장, 자치행정국 인사과, 일자리경제실 사회적경제과장과 울릉군 부군수로 부임하기 직전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장으로 근무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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