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보건복지부 대구·경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중구 동산동(대구동산병원 현 부지) 내에 72억원(국비 36억원, 지방비 36억원)의 건축비 및 장비비를 투입해 1일 기준 낮병동 20병상, 외래 총 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건립해 2023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