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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명·경북 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곤영·이창훈기자
등록일 2021-06-27 20:17 게재일 2021-06-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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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57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달성군 일가족4 n차 관련이다.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6월 25일 일가족 4명 첫 확진 이후 6월 26일 n차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일가족의 n차로 1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6월 25일 일가족 4명 첫 확진 이후 6월 26일 일가족의 n차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1명은 농업인력소개소 관련으로 확진자의 n차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6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월 25일 가족 1명, 농업 인력 1명과 농업인력의 가족 1명, 6월 26일 확진자의 n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확진자 3명에 대해서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4명이 추가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주, 김천, 구미시와 울진군에서 각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천938명으로 늘었다.

경주와 구미 확진자는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됐고 김천과 울진 확진자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명, 하루평균 12.0명이 확진됐고 현재 2천33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곤영·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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