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최근 대구·경북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건이강이 안심 가림막’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경본부는 지역아동센터 56곳에 모두 600여개의 가림막을 지원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일상이 많이 빼앗긴 것 같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들의 안전 및 행복한 일상을 가져올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