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K-뷰티케어 분야’전문가를 양성할 목표로 내년도에 정원 60명의 뷰티융합과(2년제)를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뷰티융합과는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미용사 자격증과 관련한 과목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교육에 필요한 소비자행동분석, 뷰티마케팅, 서비스마케팅, 고객관계관리, CS관리 등 뷰티케어 분야의 경영 교육을 통해 뷰티융합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뷰티스타일리스트, 방송분장사, 무대분장사, 업스타일아티스트, 천연아로마활용전문가 등과 같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해진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