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재원 확보 가능해져 <br/>안정적 조직기반 구축 기대
그동안 대한체육회의 지회였던 경북도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난 4월 30일 창립(발기인)총회를 개최했고, 지난달 28일 경상북도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으면서 법적 지위가 보장된 체육전문 조직으로 출범하게 됐다.
법적인 권리와 의무를 보장받는 법인으로 전환되면서 경북도체육회는 자체 재원확보가 가능해져 이전보다 안정적인 조직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