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대상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지역 간 균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 특색사업 등이다. 의무적 지출 경비, 운영비적 경비, 행사성 경비 등은 제외된다.
주민설문은 분야별 우선 투자 선호도 등 15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내년도에 어느 분야에 먼저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7월 16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문경시청 기획예산실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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