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단체 동호인에 무료 개방
30일 시에 따르면 마성면 외어리 산 20번지에 있는 모글장(MTB 연습장)에 총길이 21.25㎞, 다운힐 4개·업힐 2개 코스 산악자전거 시설을 조성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산악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개인 동호인은 아무 때나 방문하면 되고 10인 이상 동호인 단체는 문경시 허가를 받아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고윤환 시장은 “산악자전거 시설 개장을 통해 동호인,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관광 문경’이 더 많이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