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 서구에 따르면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재와 희망과목 강의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이번 검정고시에서 모두 60명(고졸 59명, 중졸 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2∼3명의 소수인원 간 멘토링 수업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베이커리 자격증, 클라이밍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해 다방면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